‘광주·전남 톡’ 서평 공모전 및 국내 문학기행 진행

 

 

범 시·도민 독서운동 ‘2015 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이하 ‘광주·전남 톡’) 에서는 12월 14일까지 한책에 대한 서평 공모를 진행하였다. 공모전은 ‘올해의 한책’으로 선정된 한비야 작가의 ‘1그램의 용기’에 대한 시·도민의 깊이 있는 사고와 다양한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그램의 용기’를 읽은 후 A4 2장 내외로 서평을 작성해 이메일(gjtalk@jnu.ac.kr)을 통해 접수하였으며, 12월 22일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상격	수상자	서평 제목
최우수상	장정임	천사의 깃털 1그램
우수상	강우림	내 마음의 죽비소리
	정다희	나를 움직이는 힘, 1그램 20초
장려상	조은숙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성현	1그램의 용기, 그리고 1미터의 시작!
	최문숙	엄마,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어요
	나은별	1그램의 용기

< 2015 광주·전남 톡 서평 공모전 수상자 명단 >

 

 

응모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장려상 3작 등 총 6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에게 도서관장상과 20만원의 상금을 증정하는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 29일(화) 17시 전남대학교 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실시된다.

 

 

지난 10월에는  지리산 둘레길과 혼불문학관을 탐방하는 국내 문학기행 행사를 마련하였다. 문학기행에는 ‘광주·전남 톡’ 독서클럽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광주 전남 시도민이 한책을 통해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 한책읽기는 12월중 독서클럽 활동평가를 진행하여 한해 동안 의미있는 활동을 한 독서클럽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