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 킹 장편소설 | 원제 : The Moment of Everything
셸리 킹 지음 | 이경아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06월 출간
청구기호 : 821.36 K54mKㅇ
소장처 : 여수캠퍼스도서관/어문학자료실
짠 내 나는 스코어만 거듭하던 백수 책벌레 매기의 좌충우돌 인생 제2막!
셸리 킹의 장편소설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던 여주인공 매기가 직장에서 해고된 후 어느새 그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된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저자는 데뷔작인 이 소설을 통해 위트 넘치고 경쾌한 입담 속에 삶에 대한 따스한 성찰을 보여 주는 뛰어난 재능을 갖춘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백수 책벌레 신분이 되어 버리고 만 매기. 그 후 남자 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을 통지받은 그녀는 삶의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잠정적인 인생의 휴식기에 들어선다. 몇 달 동안 집주인인 휴고가 운영하는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 매일 은거하다시피 하며 소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그녀는 드래건플라이에서 찾아낸 어느 낡은 책 속에서 어떤 남녀의 진짜 로맨스를 발견하게 된다.
친구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북 클럽 모임 때문에 책방 한구석에 있던 D. H. 로런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펼쳐 든 매기는, 뜻밖에도 그 책의 여백마다 빼곡히 적혀 있는 수많은 메모의 흔적들을 발견한다. 헨리와 캐서린이라는 이름의 두 남녀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채 주고받기 시작한 열정 가득하고 생생한 메시지가 담긴 메모들.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기록들을 샅샅이 훑어보기 시작한 매기는 점점 그들의 이야기의 몰입하여 이 수수께끼에 싸인 연인의 스토리를 알아내고자 나서고, 그들의 퍼즐을 풀어나가던 매기의 삶 속에도 어느새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게 되는데…….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백수 책벌레 신분이 되어 버리고 만 매기. 그 후 남자 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을 통지받은 그녀는 삶의 모든 의욕을 잃어버리고 잠정적인 인생의 휴식기에 들어선다. 몇 달 동안 집주인인 휴고가 운영하는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 매일 은거하다시피 하며 소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그녀는 드래건플라이에서 찾아낸 어느 낡은 책 속에서 어떤 남녀의 진짜 로맨스를 발견하게 된다.
친구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북 클럽 모임 때문에 책방 한구석에 있던 D. H. 로런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펼쳐 든 매기는, 뜻밖에도 그 책의 여백마다 빼곡히 적혀 있는 수많은 메모의 흔적들을 발견한다. 헨리와 캐서린이라는 이름의 두 남녀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채 주고받기 시작한 열정 가득하고 생생한 메시지가 담긴 메모들.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기록들을 샅샅이 훑어보기 시작한 매기는 점점 그들의 이야기의 몰입하여 이 수수께끼에 싸인 연인의 스토리를 알아내고자 나서고, 그들의 퍼즐을 풀어나가던 매기의 삶 속에도 어느새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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