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악당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법
정소연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30일 출간
책 소개
“모든 자리에서 모든 사람이, 무엇이든 하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아니다’를 외치는 혼자가 아닌 우리,
차가운 분노 속에서도 온기를 잃지 않으며
세계를 뚫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하여
SF 작가이자 공익인권변호사인 정소연의 첫 에세이 《세계의 악당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법》이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시간 작품 창작뿐 아니라 《어둠의 속도》(푸른숲, 2021)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아작, 2016) 등 유수의 해외 SF 문학 작품을 한국에 소개해온 번역가이기도 한 작가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와 문화 전반의 경계에서, 소외된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그간 여러 지면에서 칼럼, 수필, 해설로 만났던 작가의 생각을 한데 엿볼 수 있는 에세이로 삶의 현장에서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명료하고 날카로운 주장 이면에 담긴 세상과 인간을 향한 깊은 애정이 울림을 던진다.
(출처 : 교보문고)
★여수캠퍼스도서관 소장위치★
'신착도서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세를 오해하는 현대인에게 (0) | 2022.06.14 |
---|---|
타인을 듣는 시간 (0) | 2022.06.14 |
빛의 얼굴들 (0) | 2022.06.14 |
말을 거는 영화들 (0) | 2022.06.14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0)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