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의 후보도서 중 한 권을 선정하여 투표해 주세요!!
전남대학교와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하는 한책 읽기 운동 「2015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앞서 3월25일 ‘한책 선정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올해 시·도민이 함께 읽을 ‘한책’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교수, 신문·방송사 언론인, 중견 사서 등으로 구성된 ‘한책 선정위원회’는 “지역민들이 책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신성과 대중성을 감안하여 독자들이 편히 읽을 수 있을 만한 주제의 책을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도서 5권은 ▲‘1그램의 용기(한비야)’, ▲‘그림의 힘(김선현)’, ▲‘매구 할매(송은일)’,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 이며 이들 후보도서 중 온라인, 오프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최다득표를 얻은 한 권의 책이 "2015 한책"으로 선정됩니다.
■ 투표 기간: 4.15.(수) ~ 5.14.(목) [1개월간]
■ 투표 방법
■ 투표함 설치 장소
* 전남대 학내: OS센터(본부), 전남대학교도서관(본관, 별관, 법학도서관), 팬도로시, 제1·2 학생회관, 생활관(8개소)
- 여수캠퍼스 학생식당 앞 광장에서 진행된 한책 투표 캠페인 (5.6.(수) 12:00~ ) -
투표종료 이후 투표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였습니다. - 1등 아이패드(1명), 2등 고프로 카메라(1명), 3등 자전거(2명), 4등 선정 한책(100명). 투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 학생여러분 감사합니다.
- 한책 선정 투표 경품전달식 (6.15(월)/ 전남대학교도서관) -
전남대학교는 한책이 선정되면 6월중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작가초청 ‘한책 톡 콘서트(9월)’ ‘토론회(12월)’ 등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민의 폭넓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독서클럽 간 독서토론, 국내 문학기행(10월) 등 독서클럽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문인 작품 전시회(7월), 사진 및 서평 공모전(8월, 10월) 등 시·도민들의 책읽기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곁들여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전남 톡 홈페이지(http://gjtalk.j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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