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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왜 늘 피곤한 걸까?

= : ) 2019. 6. 12. 14:08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왜 늘 피곤한 걸까?

나카노 히로미치 지음 | 최서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02월 27일 출간

 

책 소개

인생이 재미없는 게 아니다! 단지 몸이 피로한 것일 뿐!
휴일에 온종일 잠만 잔다면? 다리를 꼬고 앉아야만 편하다면?
무너진 몸의 기능 운동성부터 회복시켜라!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도 우리 몸은 매일 피로해지고 손상을 입으며 회복을 반복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왠지 요즘 의자에서 일어나기가 귀찮아졌어”, “평소에 걸려 넘어지지 않던 곳에서 넘어지는 일이 잦아졌어”와 같은 얘기를 할 때가 점점 더 많아집니다.
이는 우리 몸의 기능 운동성이 쇠퇴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기능 운동성이란 유연성(관절의 가동력), 안정성(근육의 강한 정도), 밸런스(움직임의 협조성) 등을 총합한 것으로, 몸을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평생 움직일 수 있고, 피로를 모르는 몸을 만드는 열쇠는 바로 이 기능 운동성의 향상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능 운동성을 향상시켜 매일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평소 자세가 잘못된 사람은 근육에 부하가 걸리고 유착되어 기능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채로는 운동을 통해 일시적으로 기능 운동성을 끌어올린다 하더라도, 잘못된 자세로 인해 다시 몸이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의 동작들이 시시각각 내 몸을 망가뜨리고 있지나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수시로 따라 할 수 있는 ‘기능 운동성 향상 운동’을 실천합니다. ‘한 발로 서서 근육 이완시키기’ ‘의자 스쿼트’ 등은 매일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법입니다. 어렵지 않은 동작이지만, 근력을 강화하면서 기능 운동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수캠퍼스도서관 소장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