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소통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범시도민 독서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뿐만이 아니라 전라남도 교육청,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협력하여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광주, 전남의 모든 시도민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6월 8일 전남대학교 제 66주년 개교기념식에서 2018년의 한 책이 선포되었습니다. 여러 책들 중 '선대인'작가님의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선대인 작가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이 책에서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그간 기술 발전의 관점에서 직업의 변화를 예측하거나,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