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올 한해 함께 읽을 책 1권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시작합니다. 시도민과 소통을 위한 한책 읽기 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톡’)」를 전개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28일 ‘한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후보도서 10권 중 시·도민들의 직접 투표로 최종 1권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책 선정을 위한 투표는 4월 8일부터 5월 2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온라인은 ‘광주·전남톡’ 홈페이지(http://ktalk.jnu.ac.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광주지역 공공도서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도서관, 전대병원(학동, 화순)과 인구 이동이 많은 광주역, 지하철 상무역·남광주역에 비치된 투표용지를 활용해 투표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