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혁명의 시대를 읽는 새로운 지문화학
이어령, 정형모 지음 ㅣ arte(아르테) ㅣ 2016년 01월 출간
청구기호: 306 이63ㅈㅇ
소장처: 여수캠퍼스도서관/인문사회과학실
새로운 지혜의 시대에 이어령 교수가 띄우는 지식의 뗏목!
지식과 정보가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21세기. 더 이상 자본주의가
답이 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 구비해야만 하는 우리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란 조어로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이어령 교수에게 사물이 디지털화되고, 그것이 다시 사물화되는 하이퍼텍스트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바는 무엇인지 듣는다.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은 21세기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어령 교수의 핵심 분석과 통찰을 《S 매거진》의 정형모 기자가 글로 정리한 책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너진 인터페이스의 혁명 시대를 정확하게 읽어낼 정보와 문화의 현상들을 짚어낸다. 단순히 신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를 읽는 밝은 눈으로 현상과 원인을 찾고 우리가 추구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은 21세기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어령 교수의 핵심 분석과 통찰을 《S 매거진》의 정형모 기자가 글로 정리한 책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너진 인터페이스의 혁명 시대를 정확하게 읽어낼 정보와 문화의 현상들을 짚어낸다. 단순히 신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를 읽는 밝은 눈으로 현상과 원인을 찾고 우리가 추구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낯설기만 했던 ‘디지로그’ 세상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이버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언론사 사장이 될 수 있는 시대. 저자는 이와 같은 지식의 전쟁터에서 죽은 지식이
아닌 세상을 움직이고 바꾸는 펄떡이는 산지식을 보여준다. 과거 한국의 지식 정보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던 그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지혜의
눈을 일깨워줄지 자못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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